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결론 === 위의 서술과 같이, 2009학년도 입시는 수리 영역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10수능은 6~9월이 헬이었으나 정작 수능은 평이했고, 11수능은 나형은 다 평이했고 가형은 6월이 평이했다. 모의평가와 수능 둘 다 멘붕을 선사한 것은 09수능이 유일했다. 6월 평가원 수리영역 '''가형''' 표준점수 만점은 '''163'''점이었고 '''나형'''은 '''169'''점이었다. 9월 평가원 수리영역 '''가형''' 표준점수 만점은 '''160'''점, '''나형'''은 '''163'''점. 수능에서는 조금 내려가긴 했는데 그게 가형 '''154점''', 나형 '''158점'''이었다. 참고로 2009 수리 가형의 만점자 표준점수 '''154'''점은 2005학년도 수능 이후 실시된 본수능 수리 가형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결국 언수외 만점자는 19명으로 떨어지게 되고 이는 2011수능 전까지 역대 최저였다. '''나형 쏠림 현상이 매우 심했던 수능'''이기도 하다. 2009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는 '''나형 선택비율이 78.8%'''에 달했고, 본수능에서도 '''76.6%가 나형을 선택'''했다. 7차 교육과정 수능 중 문과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수능으로 평가받는 2009 수능의 전설은 '''[[사회문화]]'''이며 지금도 전설적인 문제로 회자되는 메가스터디 기준(전체 정답률은 알려진 바가 없다.) '''정답률 4%'''짜리 문제가 나왔다. 심지어 이 문제는 첫 장인 3번에 나왔다. 역대 수능에서 언어, 외국어, 사탐, 과탐을 통틀어 출제된 모든 통계해석 문제를 보아도 이보다 더 악랄할 수 없다 싶을 정도로 심한 함정을 파 놓은 결과였다. 09 수능의 사회탐구 만점자 표준점수는 국사(69점)를 제외하면 모두 70점을 웃돌아(200점 환산시 140점 이상) 7차 사회탐구 중 가장 수준이 높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4년이 지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문화 10번에서 메가스터디 기준 '''정답률 3%''' 문제가 출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